영화 "하이파이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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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기대를 하고 기다리게 되었던 영화가 있다.
제목하여 "하이파이브"
미지의 존재가 사고인지 뭔지로 사망하게 되면서 장기를 이식하게되고
그 장기를 나누어 이식 받는 6명이 초능력을 얻게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옛날 추억의 영화 "쿵후허슬"과 비슷한 표현 방식으로 풀어낸 이야기.
장르는 가족 오락 영화가 맞을까? SF가 맞을까? 판타지가 맞을까?
나는 개인적으로 가족오락영화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한다.
등장하는 배우들은 네임드이지만 그에 비해 뭔가 살짝, 뭔진 모르겠지만 살짝 부족한 느낌이다.
게다가 ㅁ약으로 물의를 일으킨 유아인도
개봉전 그렇게 홍보용으로 나온 영화소개 프로그램 혹은 유튜브에서는 편집이 되어서
약쟁이는 안나오나 했는데 그래도 주요 케릭터로 나와서
이게 뭐지? 싶었다.
아니 영화에 나오는 케릭터면 홍보영상에도 그냥 내보내라 진짜 낚시 그만하고
그리고 영화 초반에 모든 초능력을 가진 사람이 왜 죽었는지 이해가 안된다
아프고 다치고 부러진 곳이 재생되고 물만 마시면 회복하는 능력이 있는데
모든 초능력을 가진 사람이 죽는다고?
내용이 앞뒤가 1도 맞지 않는다.
어쨋든 나는 별점 5점 만점에 2점을 주고 싶다.
★★☆☆☆
후속작은 유아인 때문에도 못나오겠지만 - 배역을 바꾸면 가능하겠지만
그냥 여기서 끝내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It's not hi-five,
but it's low-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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