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 오징어 게임의 달고나를 만들어 보았다 | 일본생활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오늘은 일본에서의 오징어게임 인기에 힘입어 딸이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달고나"를 만들어서 딸과 함께 먹어보았습니다. 우선 달고나를 만들 수 있는 국자를 구매하기 위해서 근처 다이소로 왔어요. 달고나를 만들면 국자도 타 버리기 때문에 한번만 쓰고 버려도 될만한 놈을 골라서 계산을 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달고나는 생각보다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어릴 때 만들어 보고 성인이 되어서는 거의 처음 만들어 보는 것 같지만 기억을 더음어 열심히 딸을 위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설탕을 크게 두 스푼을 국자에 넣어 녹여 줍니다. 어느 정도 설탕이 녹았다 싶으면 베이킹 소다(파우더)를 이렇게 조금만 넣어도 될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조금만 넣어서 잘 저어 줍니다. 잘 저어가며 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