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기록부 - 오늘의케빈

두 번 다시 삼성 노트북 (랩탑)은 사지 않겠다. 나는 맥북으로 갈아탈 거야!

728x90
SMALL

중국발 우한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국에 들어 갔었을 때

가지고 있던 컴퓨터가 너무 오래 되기도 했고 또 수중에 여유가 있어서 노트북을 하나 장만했다.

 

180도 꺾이기도 /  접히기도 하고 펜도 달려 있어서

이리 저리 실용적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갤럭시 북 플렉스를 당시 가격 300만원 가량을 지불하고 구입을 했다.

 

구입 당시 삼성 서비스 센터 직원에게 주로 홈페이지 디자인이나 문서 작성 그리고 동영상 제작을 염두해두고 구매를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갤럭시 북 플렉스를 추전해 줬었다.

 

내가 이 때 빨리 컴퓨터를 구입하고 싶은 마음에 잠시 망각을 했었던 것이

 

1. 나는 일본에 살고 있다는 것과 한국에는 잠시 다니러 왔다는 것.

2. 반도체를 잘 만든다고 컴퓨터를 잘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는 것.

3. 내가 중학교 때 삼성 서비스 센터에서 바가지를 써서 중학교 졸업 이후에는 삼성 컴퓨터를 절대로 쓰지 않는다는 것.

 

뭔가 빨리 컴퓨터를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에 무턱대로 삼성 컴퓨터를 구입을 했는데

이게 구입 후 일본에 가지고 와서 개봉 할 때 부터 문제 였다.

 

보이는가? 신칸센을 타고 우츠노미야로 돌아오는 길에 언박싱을 했는데 이렇게 스크린이 깨져 있었다.

 

 

그래서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해서 일본에서 교환이나 수리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냐고 하니까

 

아주 단호박으로

"없다. 그리고 스크린이 고객의 부주의로 깨진 것인지 아니면 원래 깨져 있었던 것이 맞는지 확인 할 방법이 없다."라는 답변이 돌아 왔었는데

사실 서비스 센터 입장에서는 맞는 말이지만 내 입장에서는 그 말에 눈이 돌아서

 

만약 나 처럼 복불복으로 삼성 노트북을 구매했는데 깨진 스크린이 당첨 된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도 자신의 부주의로 스크린이 깨진 것인지 아니면 원래 스크린이 깨진 제품을 구매 한것인지 증명을 못하면

서비스를 받지 못한 다는 것이냐? 라는 물음에 그렇다는 답변을 듣고 그러면 내가 지금 이 상담 내용을 블로그로 올려도 되겠냐는 말에

잠시 기다려 달라 확인해보겠다라는 말과 함께 상부에 확인 후 제품을 한국으로 보내주면 수리를 해주겠다고 해서

 

수리를 받아 사용을 해왔다.

 

사실 수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조립 상태가 엉망이었기 때문에 어차피 일본에 서비스 센터도 없는데

그냥 쓰자라는 마음으로 대충 썼는데

 

이 노무 삼성 노트북 플렉스가 또 한번 말썽을 일으켰다.

 

 

728x90

 

 

이번에는 밧데리 스웰링 현상이다.

 

밧데리 스웰링 현상은 노트북의 밧데리가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이 현상의 주요 원인은 노트북 자체의 발열 현상을 쿨링하지 못해 밧데리가 비정상적으로 뜨거워지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알고 있다.

 

내 노트북이 지금 그렇다. 진짜 폭발 할 것 같아 두려워서 노트북에 손을 안대고 있다.

 

폭발 할 까봐 두렵다!

 

근데 이제는 무상 보증 기간도 지났고 서비스 센터를 가려면 한국을 들어가야 되는데

그 놈의 미친 코로나 때문에 한국 들어가는 것이 예전 만큼 쉽지가 않아 어떻게 할지 고민이다.

 

사제 업체에 맡기자니 일본은 공임비가 미친듯이 비싸서 잘난 노트북 밧데리 하나 가는데도 십만원 돈은 족히 청구 당할 것 같아

지금은 진짜 진지한 궁서체 모드로 맥북 구입을 고심 중에 있다.

 

 

어차피 컴퓨터로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고 주로 하는게 브이로그 영상 편집이고

간혹 홈페이지나 주물럭 거리는 정도하 영상편집 때 버벅거리지 않고 속을 테우지 않는 사양으로

 

최근 유튜브, 블로그 여기 저기 검색을 해보니 맥북이 괜찮다고 해서 거의 90% 넘어간 상태이다.

 

일본에서 컴퓨터 구매를 생각한다면 가격과 성능은 물론이거니와

역시 문제가 생겼을 때 서비스를 제대로 제 때 받을 수 있느냐가 관건인 것 같다.

 

그런 면에서 애플의 노예 국가인 일본에서는 컴퓨터는 맥(북), 폰은 아이폰, 스마트 워치는 애플워치, 태블릿은 아이패드가 진리이다.

 

아이폰 1세대 이후에 그래도 한국사람은 갤럭시, 애국하는 마음으로 갤럭시를 - 사실 나는 옴니아 떄부터 계속 갤러시만 사용해왔다.

사용 해왔지만 이제는 나도 내 생활에 맞는 구매를 해야겠다.

 

삼성, 안녕!

이제 두 번 다시 삼성 노트북 (랩탑)은 사지 않겠다. 나는 맥북으로 갈아탈 거야!

갤럭시도 안녕! 갤럭시 노트9이 나의 마지막 갤럭시 폰이 되겠구나!

728x90
SMALL

이 글의 태그

블로그의 정보

일본생활기록부 - 오늘의케빈

케빈 / Kevin / ケビン

활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