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일본 아마존에서 구입한 물건 로손에서 반품하기
일본에 살면서 온라인 쇼핑을 하다보면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가 아마존이다.
싸고 아마존 프라임에 가입하면 배송도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장 큰 단점은 가끔 사이즈가 맞지 않아 반품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일본 아마존 반품하기,
일단 아마존에서 반품 신청을 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창으로 넘어가는데 여기서 [Print label] 을 선택한다.
그 다음 항목 2 Return items에 있는 [e-hasso : Apply for return]을 선택한다.
그 다음 창에 나오는 필수 정보를 입력한다.
그 다음 나오는 이용 약관을 잘 읽어보고 [동의 후 다음으로 넘어가기] 버튼을 누른다
그 다음 발송자 정보를 입력 후 [다음으로] 버튼을 누른다.
이후 [우체국/로커용] / [로손용] 탭이 나오는데 필요한 탭의 큐알 코드를 이용하여
각 기관에서 반품을 진행하면된다
나는 로손에서 진행을 했기 때문에 로손을 예로 들어본다.
로손에 가면 로삐라는 기계가 있다.
로삐의 화면을 터치
메뉴 3개가 보이는데 그 중 가운데 메뉴 [Loppi専用をお持ちの方]를 선택한다.
바코드를 스캔하라는 안내가 나오면 화면에 표시된 부분에 바코드를 스캔한다.
바코드가 제대로 읽혔다면 화면에 반품 대상 품목 및 반품처의 정보가 표시된다.
확인 후 화면의 오른쪽 아래 주황색 버튼을 눌러 바코드를 인쇄한다.
인쇄된 바코드를 가지고 편의점 계산대로 간다.
편의점 점원에게 반품할 물건과 방금 인쇄한 바코드를 보여준다.
그러면 점원이 바코드를 스캔 후 반품용 라벨을 넣어 붙일 수 있는 봉투와 라벨을 인쇄해 준다.
반품용 라벨을 받으면 A,B,C라고 표기된 용지를 잘라서 반품용 라벨 봉투에 넣는다.
그러면 모든 준비가 완료 되었고,
이제 반품 할 물건을 편의점 점원에게 주면 된다.
점원이 물건을 받으면 정방형 영수증을 하나 주는데 그걸 받아 가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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