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첫 자동차 납차 | 일본생활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오늘은 일본에서 처음으로 구매한 자동차의 납차기 입니다. 전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현상과 부품 부족 현상이 맞물려 자동차 계약을 하고 8개월만에 드디어 납차를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계약한 자동차는 HONDA(혼다) 신형 베젤(新型ヴェゼル / New HR-V)입니다. 신형 베젤이 이번에 풀체인지 모델로 출시가 되어서 일본에서도 컴팩트 SUV 부문에서는 돌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실 성능으로 따지면 혼다의 CR-V가 더 좋지만 왠지 일본 사람들은 컴팩트한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 영업소에서 도착을 한 후 자동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동차 보험에도 가입을 합니다. 약관과 내용을 잘 확인 후 사인을 하고 드디어 자동차 실물 영접! 내 차라서 그런지 앞에서 봐도 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