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시라고 올리는 글
처음 일본으로 건너와 프로젝트 관리를 처음 접할 때,많은 업무들에 대해서 '굳이 이렇게 까지 해야될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한 것들이 한두개가 아니다. 어느 덧 일본 10년차, 프로젝트 관리 업무 10년차.프로젝트를 관리하다보면 사소한 것 까지 하나, 하나 기록으로 남기고 보전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유인 즉, 모든 기록이 자산이 되고, 간접경험이 되고, 또 나중에 다음 사람들에게는 가이드가 되기 때문이다.하지만 항상 그 때마다 반대의견을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본인이 직접 경험하지 않고, 체험하지 않고,그저 경험하고 체험한 사람들의 의견과 생각을 공유하면 무조건 의심하고 반대하는 사람들. 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의견도 없고 생각도 없도 견해도 없다. 우츠노미야 한국인 커뮤니티를 운영한지 3..